로댕미술학원 열린 조형미술축제 마무리

8~10일까지, “예술적 활동 선보이는 계기마련 ”

2005-12-15     영광21
로댕미술학원(원장 한미선)이 개최한 <2005 열린 조형미술축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영광우체국 3층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자연과 함께 더불어 직접 만들고 꾸미고 생각하는 예술적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그린 원생들의 작품들이 전시된 이번 열린조형미술축제는 훌륭한 문화공간의 장으로 주민들에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 갖가지 자연을 소재로 만들어진 원생들의 작품들은 전시회를 방문한 이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으며 특히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는 카드 만들기는 높은 인기를 모았다.

한미선 원장은 "미술교육은 어린이들의 필요에 따라 환경을 마련해주고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며 “이번에 열린 전시회는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 증진의 예술적 활동을 선보이는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