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해안노을 관광지 관련 지역설명회
2025-05-02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4월24일 백수읍 이장단 회의에서 최근 신규 관광지로 지정된 백수읍 대신리 일원의 <백수해안노을 관광지>에 대해 지역대표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백수읍 각 마을이장 42명과 장기소 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백수해안노을 관광지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사항과 향후계획 등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백수해안노을 관광지는 영광군에서 지난 1999년 불갑사 관광지 지정 승인 이후 26년만에 새롭게 지정·고시된 관광지다. 약 16만㎡의 면적에 공공 편익시설, 휴양 문화시설, 상가 및 숙박시설, 조경·녹지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체험·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