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행사 적극 참여해 실력 쌓아가겠다”

인터뷰 / 오 웅 / 청소년 댄스가요제 대상 수상자

2005-12-22     영광21
이번 가요제는 지난해 본선까지 올라 수상하지 못한 후 두 번째 출전했다. 대상을 받을 것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주변에서는 가수가 꿈이냐고 물어보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고 기회가 되면 해볼 생각은 있다. 현재 광주에 있는 전문학원을 다니며 노래공부를 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가요제에 참여해 경험은 쌓아갈 것이다. 원래의 꿈은 컴퓨터를 전공해 그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

다른 청소년들도 자신감을 갖고 지역에서 열리는 청소년 행사에 많이 참여해 가지고 있는 재주를 맘껏 발산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