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 세미나 개최

19일, 지역사회복지 실천방안 모색

2005-12-22     영광21
영광군사회복지협회(회장 김경옥)가 영광원자력본부 홍보관 1층에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이 가운데 <농촌지역사회복지 실천적 방안모색>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세미나를 19일 실시했다.

이날 전북대 사회복지학부 최옥채 교수는 풍부한 사회복지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농촌지역을 위한 사회복지 실천방안 전남영광지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발표에서 영광군의 개략적인 상황을 제시한 후 사회복지 실천원리에 입각한 사회복지실천의 구체적인 프로그램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사회복지실천 방안 일곱가지를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광주대 사회복지학부 함철호 교수를 좌장으로 영광군청 이하연 복지기획계장,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 기옥정 부회장, 새새명마을 김성덕 총무 등 3명이 토론자로 참석해 최옥채 교수의 주제발표에 대한 사회복지직 공무원,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의 입장에서 제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