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회봉사단 불우이웃돕기 실시

20일, 연말맞아 독거노인 가정 위문

2005-12-22     영광21
영광지점 사회봉사단(김종범 지점장, 심방섭 노조분회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20일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직원들은 손수 마련한 기금으로 영광읍 교촌리 정 모 할머니 등 12가정에 쌀과 라면 부식 등을 전달했다.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봉사단원들은 사랑의 정담으로 위로했다.

한전영광지점 사회봉사단은 올해에 많은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항상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