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노후건강관리교육 실시

2005-12-22     영광21
대마면(면장 이종록)이 동절기에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고 면민들의 노후건강관리를 위해 <노후의 질병예방과 생활건강>이라는 주제로 광주첨단병원 조영신 류마티스내과 교수를 초빙해 20일 교육을 실시했다.

200여명의 면민이 참가한 가운데 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서 조영신 교수는 “의학상식은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하며 알고 있는 상식은 의학과는 동떨어진 맞지 않는 상식이 대부분이다”며 노인의 4대 사망원인인 고혈압, 당뇨 예방방법과 그에 따른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