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마음, 영원한 우정을 나누자”
구랍 26일, 영광회 회장단 이·취임…신임회장 이달우씨
2005-12-29 영광21
2005년도 홍길수 회장이 이임하고 2006년도 신임회장에 이달우씨가 취임한 이날 행사는
공로패전달과 모범적인 활동을 전개한 회원들에 대한 모범상 시상과 이임사. 회장당선 선포식, 취임사, 신임회장단 및 집행부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홍길수 회장은 “그동안 영광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모든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회의 발전과 화합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서로를 믿고 우정을 나눌 때 피어나므로 친구로써 소중함을 마음속 깊이 간직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이달우 회장은 “의무를 다했을 때 권리를 찾을 수 있고 회원한명이라도 소외받음 없도록 화합에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다”며 “우리의 힘을 자랑하기보다는 우리의 뜻을 먼저 자랑하고 남들이 알아주기보다는 우리가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는데 많은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06년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상임부회장 오세출 ▶ 내무부회장 선연수 ▶ 외무부회장 김상철 ▶ 감사 이을태 탁재문 ▶ 총무부장 배 훈 ▶ 재무부장 임한성 ▶ 체육홍보부장 조영호 ▶ 대외협력부장 장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