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사랑실천 후원금 전달

22일, 노인 관련 봉사활동 후원 장려

2005-12-29     영광21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가 12월22일 사회복지법인 난원(이사장 김경옥)에 참여와 나눔의 사랑실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그동안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되돌아보고 봉사활동 사후관리 운영에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하도록 전달하게 됐다. 난원은 지난해 8월31일 지역사회봉사활동 사업협약을 맺어 지역 독거노인 81명의 봉사활동사후관리와 노인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영광원전 오재식 본부장은 "새해에도 노령화가 심각한 영광군의 현실을 깊이 인식하고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에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난원 김경옥 이사장은 "효과적인 봉사활동사후관리를 통해 노인들의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