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 고향 발전 기원합니다”
최종은씨 낙월면 / 공무원
2005-12-29 영광21
6월 정년퇴직을 앞둔 최 씨는 “올해 위선종 제거수술과 쯔쯔가무시에 감염돼 병원생활을 하면서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깨우쳤다”며 “새해에는 80세를 넘긴 노모와 가족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러가지 환경이 열악한 낙월이 추진중에 있는 방파제의 신속한 건립과 오수처리시설,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시설 확보 등으로 새해에는 좀 더 발전하고 살기 좋은 낙월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이 가득한 소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