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바른마음으로 참되게 살자”
이상형씨 대마면 / 농업
2005-12-29 영광21
대마면 복평2리에 살고 있는 이 씨는 “우선 심장이 좋지 않아 개인적으로 빠른 건강회복을 바란다”며 “맡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새해에도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해 바른 지역을 선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그는 또 "새해에는 농민이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는 농사정책의 단계적인 발전이 이뤄져 어려워가는 농촌이 더욱 잘살게 되길 바란다”고 진심어린 농부의 소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