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농가 복구지원 후원금 전달
영광원자력본부 폭설피해주민 아픔 동참
2006-01-05 영광21
이번 후원금은 영광지역에 12월초부터 3주 동안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한수원(주) 본사 김태선 경영관리본부장 이하 직원들이 모금한 것이다.
오재식 본부장은 "이번 후원금이 폭설피해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영광원자력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