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종합병원 제3대 조용호 이사장 취임
2일, 오승균 병원장“힘이 넘치는 병원을 만들 것”
2006-01-05 영광21
이번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조용호 이사장은 “힘이 넘치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고 동시에 영광종합병원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척자 정신이 모두에게 필요할 것이다”며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부직원들의 만족이 우선 되야 하며 올해는 직원들의 복지가 더욱 더 향상 되도록 추진할 것이며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나하나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약속했다.
또 이날 퇴임한 2대 정장오 이사장은 “환자제일주의를 경영이념으로 지금까지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졌었다”며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상응하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번에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6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오승균 원장은 “앞서가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고 모두가 마음을 모아 하나 돼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영광종합병원 가족이 되자”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