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규 범죄예방협의회장 법무부장관상
“아름다운 사회위한 등불과 파수꾼이 되자”
2006-01-05 영광21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범법자 선도보호에 기여해 상을 수상한 이남규 회장은 “앞으로도 순수한 봉사단체로써 위원들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등불과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협의회는 ‘아름다운 사회를 위하여’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남규 회장은 20여년간 범죄예방 봉사활동에 몸담아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광지구협의회는 지난 연말 염산사랑의집에 이웃돕기 성금과 보호자없이 혼자 생활하는 염산의 곽모군에게 연탄 400장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베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