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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청년회 부녀회 생활개선회 경로당 위문품 전달

2006-01-05     영광21
대마면(면장 이종록)이 연말을 맞아 청년회(회장 김병수) 부녀회(회장 박기미) 생활개선회(회장 김막례) 회원들이 폐자원수거운동 등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정성껏 마련한 라면, 귤 등의 부식품을 구입해 경로당을 방문했다.

지난 한해 동안 유난히 어르신을 위하는 뜻깊은 일을 많이 펼쳤던 청년회는 매년 5월8일 어버이날에는 어르신을 모시고 노인위안잔치를 벌이고 있으며 생활개선회는 폭설피해로 경황이 없어 예년보다 늦었지만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맛깔스런 김치담그기 행사를 다음주중에 할 계획이? 또 어르신들의 간식거리를 수시로 챙겨주는 부녀회는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