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푸른어린이집 평가인증보육시설 확정

12월27일, 여성가족부 공인 확정

2006-01-05     영광21
백수어린이집(원장 김정숙)과 푸른어린이집(원장 이근철)이 여성가족부 공인 평가인증보육시설로 확정됐다.

두 시설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평가에 참여했으며 보육환경, 운영관리, 보육과정, 상호작용, 건강과 영양, 안전, 가족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등 7개 영역 총 80개 지표에 걸친 심사에서 모든 영역이 우수하게 평가돼 지난해 12월27일 인증 어린이집으로 확정됐다.

보육시설평가인증제는 보육시설 평가인증사무국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거쳐 국가가 인증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보육서비스의 수준을 높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의 양육을 의뢰하기 위한 것이다.

아이들이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해 전국적으로 1,000여개 시설이 참여해 최종적으로 627개 어린이집이 인증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