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용소방대 온정 폭설 진압

2006-01-12     영광21
백수읍의용소방대(대장 최연수)가 지난 4일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세대를 찾아 위로해 이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최연수 대장과 대원들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홀로 사는 노인 4세대를 찾아 가옥붕괴와 누전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쌀 1포씩을 전달 위로하고 소년소녀가장 세대 1세를 방문해 위로금 20만원을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또 제설작업에도 전체 대원들이 참여하여 주민 불편을 덜어 주는데 최선을 다하여 모범적인 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