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영광지역 1등급 이상 도평균 이상
2006-01-12 영광21
지난해부터 추곡수매제가 폐지되면서 농업관련 단체에서는 그동안 수매제 부활을 요구하며 공공비축미 매입을 거부해 왔다. 지난 9일 현재 계획량 328,112가마 중 165,998가마로 51%의 매입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지금까지 매입한 165,998가마 중 특등이 26.7%, 1등이 70.3%를 차지하고 있어 1등급 이상 비율이 97%로 전남도 평균보다 2%정도 높이 나타나고 있어 타 지역의 쌀보다 영광쌀의 미질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