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급증따라 특별경계 돌입 소방서, 23일부터 예방활동 공조체제 구축 2006-01-26 영광21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가 최근 부산, 경기 등 전국에서 방화 또는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사회불안을 초래하고 또 다른 모방 방화의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하고자 지난 23일부터 방화사건 특별경계에 들어갔다. 영광소방서는 이 기간 중 방화우려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소방, 경찰, 행정관서 등과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방화의심 화재에 대한 현장조사를 철저히 하고 상황 발생때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