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맞아 주변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영광원전, 홍농 법성 백수 등 42개소에 정 나눠

2006-01-26     영광21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가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발전소 주변지역인 홍농, 법성, 백수, 고창 상하 등 4개 읍·면의 청소년·장애인 복지시설 및 노인정 등 42개소를 위문했다.

영광원전은 해마다 설날과 추석을 맞아 홍농 무의탁 노인이 거주하는 ‘사랑의 집’, 지체장애인이 거주하는 ‘해뜨는 집’, 소년소녀가장이 거주하는 법성 ‘새생명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을 잊지 않고 방문해 난방용 유류 등 상품을 전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또 영광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 80여명 및 56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평생 봉사활동을 펼쳐나가는 등 지역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