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회 군 회장단 선임
19일, 협의회장 윤금석 선출
2006-01-27 영광21
관내 11개 읍·면 회장단이 투표에 참가한 이날 선거에서 군협의회장에 영광읍협의회장을 역임한 윤금석씨가 투표없이 추대됐으며 부녀회장에는 영광읍 백학리 부녀회장을 지낸 김순화씨가 다수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협의회장으로 당선된 윤금석씨는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임 군회장과 읍·면회장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는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보호활동과 친환경농업 쪽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아름다운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지회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