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야 원내대표 회담
카메라 초점
2006-02-02 영광21
오랜 파행 끝에 처음 열린 공식 회담이라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이낙연 민주당 원내 대표는 가장 먼저 회담 장소에 도착해서 취재진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부산방송 카메라에 붙어 있는 눈 모양의 상징 마크를 보고 "쌍꺼풀 수술한 눈 아니죠?"라고 뼈 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영광21 / 여의도통신 = 사진 김진석 기자, 글 이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