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선관위 새둥지 틀다

실내체육관맞은편, 이번주부터 본격 업무

2006-02-16     영광21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가 무령리시대를 마감하고 영광읍 백학리 375-1번지에 새둥지를 틀었다.
새로 신축된 선관위 사무실은 대지면적 272평에 건평 69평, 연면적 135평 규모로 철근콘크리트 지상 2층 건물로 실내체육관 바로 앞에 위치, 지난주 이전을 마쳤다.

선관위 관계자는 "영광읍사무소 바로 옆 현군청 별관 건물에서 업무를 보다 부지를 확보, 독자적인 건물을 마련했다"며 "편리한 주차시설 등을 갖춰 이용자들의 민원편의는 물론 보다 확실한 선거관리업무로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