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지역주민과 한마음 산행
18일, 홍농 법성 주민 남덕유산 등반
2006-02-24 영광21
이번 산행은 홍농읍과 법성면 지역주민 27명을 포함해 영광원전 김순래 2발전소장, 김태주 3발전소장 등 총 59명이 산행에 동참했다.
험난한 바위에 잔설이 남아있는 결코 쉽지 않은 등산로였지만 산악회 회원들은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단합해 무사히 등반을 마쳤다.
영광한마음산악회 고문인 영광원전 김순래 2발전소장은 “합동산행이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의 합동산행이 지역공동체경영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