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영광 자연 만끽

국가대표 여자축구 상비군 영광방문

2006-02-24     영광21
"반갑습니다." 국가대표 여자축구 상비군이 영광을 방문했다. 21일 영광을 방문한 국가대표 여자축구 상비군은 40대에서 50대가 주축을 이루고 60여명의 회원들로 활동중인 영광토요축구회(회장 김광수)와 친선경기를 치루며 관광영광의 상큼한 자연을 만끽했다.

목포에서 전지훈련을 하던 여자축구 상비군은 감독과 영광의 체육계 인사와의 친분을 통해 이날 영광을 방문, 친선경기를 치뤘다. 이날 경기는 토요축구구회가 3대 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