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인애호협회 영광군지부 창립

지난달 25일, 지회장 남궁경문씨 선임

2006-03-02     영광21
전라남도 정신지체인애호협회영광군지부가 지난달 25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영광지역의 소외된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창립된 정신지체인애호협회영광군지부는 지부장으로 정신지체장애인들의 공동체인 홍농 해뜨는집 남궁경문 원장을 선임했다.

장애인부모모임 회장의 대회사로 시작된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임원선출, 예산안 및 정관 심의, 전라남도 정신지체인애호협회 오효근 회장과 영광장애인협회 편봉식 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임된 임원은 ▶ 부지부장 정삼차 ▶ 사무극장 이현덕 ▶ 이사 김강헌 김경옥 김봉환 김준성 김철진 남궁경문 박찬수 심재영 오광춘 이국섭 이동권 이현덕 임동완 ▶ 감사 정병희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