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지역사랑을 위한 음악회 개최
지난달 27일 희망의 소리를 전하는 '봄의 향연'
2006-03-02 영광21
이날 음악회에는 사회복지법인 난원과 청람사회복지회 관계자 등 지역인사와 영광원전 직원 및 직원가족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화음을 감상했다.
지난 한해 병원, 청소년시설 등지에서 문화활동 전도사로 활동했던 옥타브합창단, 글로리아중창단은 슈베르트의 ‘송어’, 복음성가 ‘평화의 기도’ 등 11곡을 노래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으며, 영광원전 박부성 운영실장, 현창주, 김영삼 과장, 직원 가족 김진희 씨도 각자의 개성 넘치는 실력을 뽐냈다.
영광원전 오재식 본부장은 “올해에도 옥타브합창단을 비롯한 영광원전 문화봉사팀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하며, 지역 주민의 정서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