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의 아름다운 이웃이야기> 발간 '눈길'

홍농읍, 지역발전 화합 일구는 주민 단체미담 책자 결실

2006-03-08     영광21
홍농읍(읍장 서택진)이 지난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홍농읍 기획사업 - 오늘의 이웃이야기>에 소개됐던 주인공들의 사연을 담은 책자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홍농의 아름다운 이웃이야기>란 제목으로 발간된 홍농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눈에 보이지 않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30여 개인과 단체의 사연과 함께 홍농읍 관광안내, 현황 등이 50여쪽 분량의 올칼라로 소개돼 있다.

<홍농의 아름다운 이웃이야기> 책자를 발간한 서택진 읍장은 “지역주민의 불신과 갈등의 반목을 해소하고 애향심으로 승화시키는 일환의 하나로 이웃을 위해 뛰며

지역사회 발전과 읍민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읍민을 발굴, 미담을 소개하는 코너를 <영광21신문>을 통해 운영해 왔으며 그 결실로 책을 펴내게 됐다”며

“그동안 아름다운 이웃이야기 사례를 수집하고 편집에 이르기까지 협력해 주신 지역주민과 단체, 관계공무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발간사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홍농의 아름다운 이웃이야기> 책자는 이야기 주인공과 각 기관, 주민, 향우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