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협회 대마면분회 리회장단 결성 2006-03-08 영광21 영광군지체장애인협회(회장 편봉식)가 7일 대마면사무소에서 장애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마면분회 리회장단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성식에서는 박기미씨를 회장으로 위촉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이종록 면장은 “대마면에 장애등록한 주민들이 196명으로 불편하신 가운데서도 생업에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격려를 보내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더라도 자신감속에서 즐겁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