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골농협 내부조직장 연석회의 개최
2일, 영농회장단장 김용남 부녀회장단장 전복녀씨
2006-03-08 영광21
회의는 영농회장과 부녀회장 등 120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법성과 홍농이 하나가 되는 상견례의 장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는 1년 임기의 내부조직장 회장단 선거도 겸해 실시됐다.
이날 김영철 조합장은 "새롭게 탄생한 굴비골농협을 건전하고 튼튼한 농협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선거결과 영농회장단 회장에는 김용남(법성5구)씨가 당선됐고 부회장에는 최도명(하봉)씨, 윤사중(진내2구)씨,
총무에는 최희묵(상석)씨, 감사에는 박민용(법성1구)씨가 당선돼 농협발전의 최선봉에 설 것을 다짐했다.
또 부녀회장단 선거에서는 회장에 전복녀(진정)씨, 부회장에는 양복례(신장3구)씨, 정수경(황곡)씨, 총무에는 김정임(법성3구)씨, 감사는 김성순(구사)씨가 당선돼 농협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