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통해 일상의 여유 찾는다”
그림둥지 회원 / 조영섭
2006-03-15 영광21
신화가스를 운영하고 있는 조 씨는 “지난해 1기에도 수강신청을 했었지만 바쁜 일상에 쫓겨 열심히 그림을 그리지 못했었다”며 “이번 수강에는 좀더 심도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문화센터는 그림에 소질이 있거나 그림에 관심이 있었던 많은 이들에게 자신들만의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줘 유익하다”며
“이번 수강을 통해 회원 모두 일상의 여유를 찾으며 좀 더 다양한 미술세계를 배워 나갔으면 좋겠다”바램을 전했다.
수채화와 유화 초보과정을 배우게 되는 이번 강좌는 지난 6일 개강해 매주 월요일 오후 6~9시 3개월 코스로 열리고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는 오는 7월 있을 예정이다.
● 위치 : 영광종합병원 문화센터 ● 전화 : 350-8123, 8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