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발전하길 믿는다”

인터뷰 - 조영학 / 취임회장

2006-03-15     영광21
신안건설 신하건설 영광중기를 운영해오다 이번 알현개발을 새롭게 시작해 운영하고 있는 조영학 회장은 중앙초 5회졸업생으로 총동문회 운영위원을 15년째 맡고 있다.

“5개 시·군·구 축구연합회가 결성된지 30년이 가까워오지만 그동안 어느 축구회보다 더 유서 깊은 동호회로 발전해 왔다”며

연합회원간의 굳은 결속을 밝힌 조 회장은 “이번에 취임하면서 선배님들의 전통을 잘 이어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언제나 믿음이 가는 든든한 회원들이 있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발전하길 믿는다”며 “올해도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 어느 시·군·구 축구연합회보다 뒤지지 않는 연합회가 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