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협의회 장애인협회 자매결연
10일, 소외계층지원 프로그램 확대 실시
2006-03-15 영광21
영광읍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갖은 이번 자매결연은 오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함평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할 영광군 대표선수들에 대한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전문지도를 위해 열렸다.
생활체육협의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소외계층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생활체육 지도자들을 파견해 그동안 소외받아온 계층에도 건강한 생활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