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고장 만드는데 최선 다해 노력"

2006-03-22     영광21
이운영 / 대마면번영회 신임회장

“대마면의 발전과 면민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신명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진지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번영회장을 맡게 됐다”고 취임소감을 밝히는 이운영 신임회장.

그는 현재 대마면 원흥리에서 1,000여평의 하우스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영광농협 이사, 대마농촌지도자 회장, 대마초등학교 지역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 부녀회장을 지낸 아내 김점례씨와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대마면은 인심좋은 양반고을로 서로 돕는 미덕이 넘치고 경로효친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전통있는 마을이다”며 고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밝힌 이 회장은

“발전되고 번영된 땅, 다시 돌아와 정착하는 희망의 고을을 만들고 자손만대 영원히 번영을 누리는 아름다운 대마면을 가꾸는데 회원들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