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에서 17세까지 아이들 위한 코디 숍”

작은신부 / 정영선 대표

2006-03-29     영광21
화사한 봄의 신부처럼 맑고 고운 주인의 모습이 인상적인 곳, <작은신부>가 지난 16일 오픈해 아이를 둔 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목포가 고향인 정 대표는 졸업후 군인인 남편을 만나 결혼해 학습지 교사 등을 지냈으며 놀이방을 운영하다 이번에 아동복 전문매장을 오픈해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5살, 7살의 자녀를 둔 엄마로서 내 자녀에게 옷을 입힌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는 정영선 대표는

“<작은 신부>는 100% 국산원단만을 사용해 0~17세까지의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와 신발 양말 모자 가방 등의 패션소품까지 모두 준비돼 있다”고 매장의 특징을 밝혔다.

미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한 정 대표는 탁월한 감각과 안목으로 고객에게 최고품질의 상품을 전달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상품구입의 일정부분을 적립해 주는 패밀리 회원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회원 가입자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 위치 : 영광농협 동부지소옆(구 뉴월드패션)
● 전화 : 353-8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