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형씨 군수선거 불출마 선언
출마선언 1주일도 안돼 불출마 선언후 귀경
2006-03-30 영광21
이 전의원은 26일 오후 5시30분경 선거준비사무실에서 측근들이 모인 가운데 '집안 가족들의 반대가 완강하고 부인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다'는 이유를 들며
선거불출마를 선언하고 귀경했다. 이 전의원의 이 같은 결정은 25일 선거인쇄물과 관련해 제작을 의뢰한 서울업체로 교정작업을 보러 갔다
귀향한 하룻만인 26일 오후 표명돼 구성원들마저도 심각한 혼란을 겪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