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특별순찰구역 합동순찰 실시

주민생활 안전확보위해 불편사항 청취·홍보전단 배포

2006-04-05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정찬명)가 지난달 30일 주민생활 안전확보를 위해 읍내지구대 특별순찰구역인 영광버스터미널 앞에서 행정발전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회원들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생활안전계장, 읍내지구대장과 협력단체 회원 등 30명이 참석해 버스터미널 앞과 인근 매일시장을 돌면서 경찰업무 전반에 관한 주민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최근 경찰에서 추진중인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 홍보물과 <24시 편의점 등 강·절도 사건을 예방합시다>라는 홍보전단을 배포하면서 주민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정찬명 서장은 "앞으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이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받게 하겠으며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도 청취해 치안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