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의 숭고한 정신 이어 청년회 발전 주력”

인터뷰 / 고광진 신임회장

2006-04-05     영광21
“먼저 이처럼 과분한 중책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기대와 여망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심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는 고광진 회장,
그는 13년간 법성포청년회원으로 활동하며 내실을 다져왔으며 현재 광진굴비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다.

고 회장은 “21세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패러다임과 혁신적인 사고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 환경속에서 천년개항을 자랑하는 법성포의 중흥과 새 역사 창조를 위해서는 여러분의 단합된 힘과 성원이 더욱 절실하다”며

“영광의 대표적인 축제상품인 법성포 단오제의 관리에 더욱 주력하며 ‘하면된다’는 정신으로 ‘지역화합과 발전하는 청년회’로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