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14일, 아름다운 국토가꾸기 총력

2006-04-20     영광21
염산면(면장 정노성)이 벚꽃과 봄의 푸르름으로 아우러진 4월을 맞아 청결하고 쾌적한 이미지 조성과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 14일 염산면 직원 15명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영순) 회원 30명이 참석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관내 도로변의 쓰레기 안버리기 홍보활동과 기초질서 실천운동, 농약빈병, 영농폐비닐, 폐농기구 수집과 도로변, 터미널,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쓰레기를 집중수거했다.

염산면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 집앞 골목 내가 쓸기운동’의 주민 자발적 참여유도와 생활주변쓰레기 청소, 상시 적체되기 쉬운 취약지역 해변가, 하천, 농로, 안길 등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펼쳐 내고장 가꾸기에 솔선수범 하는 등 아름다운 국토가꾸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