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분위기로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보물섬노래타운 / 노창하씨

2006-04-27     영광21
유난히도 흥이 많은 우리 민족은 옛부터 일터 또는 여흥의 자리에서 언제나 노래 한 소절을 부르며 그 가락에 맞춰 일상의 피로를 해소했다.

종전에 운영되던 가게를 인수해 새로운 분위기로 20일 문을 연 <보물섬 노래타운>. 오랫동안 서울에서 의류업을 해오던 이곳의 노창하 대표는

지난해 영광에서 생활하는 언니의 소개로 영광으로 내려와 째즈비를 인수해 운영하다 이번에 <보물섬 노래타운>을 개업했다.

“흔히들 가요방이라 하면 비싼 가격과 호화스러움을 연상하지만 저희 가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며

“누구나 부담없이 찾아와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늘 편안한 분위기로 정성을 다해 여러분을 모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양한 크기의 룸을 갖추고 있는 <보물섬 노래타운>은 피로연 계모임 등 각종 단체모임이 가능하며 넓은 주차공간을 갖추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 위치 : 352-0050
● 전화 : 농협동부지소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