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비례대표 김경신씨 사실상 확정

15일 확정, "지역사회 새로운 변화위해 최선"

2006-05-11     영광21
열린우리당 영광군협의회(운영위원장 정병균)가 영광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협의회 사무국장인 김경신(대마)씨를 단독후보로 사실상 내정했다.

김경신씨는 현재 영광군태권도협회 부회장과 대마면생활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민들과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주관하는 등 어른공경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본부명예위원과 대불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 씨는 "2004년 4·15 총선때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후보 유세위원장을 맡아 당 정강정책을 홍보하고 지역사회 경제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며

"지금 당이 매우 어려운 여건이지만 어렵다고 편안한 곳을 찾아 다니는 철새는 되지 않고 작은 힘이지만 지역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군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정당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 영광종고 졸 ▶ 성화대학 졸, 남부대학 4년 재학 ▶ 대불라이온스클럽 전회장 ▶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지방자치특위 부위원장, 영광군협의회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