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동심 흠뻑 젖은 영광원전

5일,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2006-05-11     영광21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가 홍보전시관 및 소공원에서 1,0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 어린이날 행사를 화려하게 개최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1,000여개의 막대풍선을 선물했으며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앵글에 담았다.

또 예쁜 페이스페인팅을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색다른 어린이날을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원자력퀴즈에 참여해 보고들은 원자력 지식을 마음껏 뽐낸 어린이와 가족들은 세편의 어린이 날 특선영화를 통해 소중한 추억도 함께 담아갔다.

이날의 여러 행사 중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것은 보물찾기로 엄마아빠와 한마음 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보물을 찾았고 이날 참가자 모두에게는 문구세트, 스케치북 등 푸짐한 상품이 돌아갔다.

영광원전 김명수 홍보부장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니 가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차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