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1지구 기호1번 열린우리당 조영기 후보 지지이유

능력과 경험 경륜 살려 일할 수 있는 후보

2006-05-25     영광21
다른 인접지역에 비해 영광이 뒤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이런 영광의 현실을 지켜보는 가운데 조영기 후보가 도의원으로 출마한다는 사실에 후보가 걸어온 길을 되밟아 보았다.

도의원을 지내던 시절에 소방파출소 밖에 없던 영광에 소방서를 유치하고, 영광∼광주사이에 송정버스정류소를 설치하는 등 많은 활동을 했다.

그런 조영기 후보가 이번에는 원전에서 나오는 원전세를 더 올려 영광군 재정을 확충하고 한전연수원을 영광에 유치하며 여성·문화예술 종합체육복지센터 건립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지금 영광의 주변정황과 경제상황을 볼 때 한전연수원을 유치하고 원전세를 올려 받을 수 있다면 영광에 엄청난 세수입을 가져오고 영광경제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영광이 살아남고 앞으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상권이 살아나고 경제가 살아나야 한다. 또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유동인구가 늘어나 지역경제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다. ]

우리가 지난번 선거에서 군수로 뽑아주었지만 아무 일도 하지 못한 김봉열 군수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정당을 보고 영광을 맡기던 예전의 선거풍토에서 벗어나서 이제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든든하고 능력있는 일꾼을 뽑아야 한다.

조영기 후보야말로 영광을 위해 헌신적이고 성실하게 일할 사람이다. 그동안 조 후보가 보여준 능력과 경험과 경륜을 살려서 영광을 위해 뛸 수 있도록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봉연<영광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