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작 취하면 건강 좋아진다”
15명 회원 목부작 활성화 적극 앞장
2006-05-25 영광21
동호인 상호간에 친목을 다지고 나가서는 영광예술의 한부분을 자리매김하기 위해 발족한 목예원은 현재 1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목부작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정착시키며 다른 지역과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인 이들은 2년 후쯤 전시회를 준비중에 있다.
모임에 회장을 맡은 박성근씨는 “아름다운 극치를 이루는 관솔 목부작에 흠뻑 젖어보는 것도 인생의 한 단면이라 생각한다”며
“관솔목부작은 마음이 맑아지고 관솔 특유의 향이 집안 가득해 건강이 좋아지며 항상 자연과 가까이하는 기분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특징을 설명했다.
목예원은 향에 취하고 아름다움에 반하고 싶은 남·여 동호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가입문의는 회장 박성근(☎ 011-9600-5917)이나 총무 봉영기(☎ 010-7627-834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