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노을과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정용주 / 노을레스토랑
2006-05-25 영광21
건축업을 하던 이곳의 정용주 대표는 홀로 지내는 어머니를 가까이에서 모시기 위해 지난해 10월 귀향해 직접 건물을 지어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마파도 영화촬영지가 있는 동백마을이 고향인 정 대표는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즐기시고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맛있는 고품격 요리를 전달하기 위해 유명호텔 주방장 출신이 정성을 다해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방문을 환영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아늑한 공간 노을레스토랑. 이곳은 경양식 칵테일 전통차 주류 등의 메뉴를 갖추고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오후 12까지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 위치 : 백수해안도로 ● 전화 : 011-344-8785 / 019-652-8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