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안정된 정착을 도울수 있기를…”

주대석씨 군남면 / 사업

2006-05-27     영광21
주대석(62)씨는 군남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논농사와 군남기업을 30여년 동안 성실하게 운영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4남을 모두 반듯하게 키워 결혼시키고 지금은 부인과 함께 고향을 지키고 있는 그는 “수입쌀로 인해 농촌은 더 힘들고 의욕이 상실돼 있다”며

“도시로만 떠나는 젊은이들을 다시 농촌으로 불러올 수 있는 길은 보다 혁신적인 농업 정책이 마련돼 편안히 농사지을 수 있고 농촌도 살만한 삶의 터전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귀농해 행복한 영농일지를 쓰는 그런 농촌을 만들어줄 후보의 당선을 희망한다”며 “건전한 선거문화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시점에서 다함께 동참하는 유권자들의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는 5·31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