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농민의 진정한 대변자 기대”
이성자씨 묘량면 / 상업
2006-05-27 영광21
이 씨는 “수입개방 정책으로 수입농산물이 넘쳐나고 있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며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후보는 농민의 어려운 실정에 동참해 정부의 농촌 보조금 기간을 연장하고 그 보장을 계속 약속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돼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 “영광의 특산품을 개발하고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농민이 잘 살수 있는 길을 열어줄 후보를 지지한다”며
“우리 민족의 정서와 뿌리는 농촌이며 그 뿌리가 튼튼해야 나라 전체가 흔들리지 않고 잘 살수 있다”고 밝히며 농촌을 먼저 생각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는 후보의 당선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