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변화 가져올 후보 희망”

최연수씨 백수읍 / 농업

2006-05-27     영광21
백수에서 고추 양파 등의 농사를 지으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최연수(60)씨는 백수읍의용소방대장을 맡아 지역 화재예방과 소방안전 등에 앞장서며 봉사하고 있다.

최 씨는 “닥친 지역현실을 정확히 파악해 지역발전을 이루고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후보를 희망한다”며

“예전과 다르게 요즘 유권자들은 특정당이나 특정후보를 지지하기보다는 얼만큼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 냉철하게 후보를 선택하고 있으며 후보들은 보다 높은 책임감으로 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영광은 장성 고창 함평 등의 인근지역보다 훨씬 많은 자원을 갖추고 있고 무한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인 영광을 확실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를 희망한다”며 영광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참 일꾼의 당선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