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위한 특수학교 건립 희망”
성서례씨 염산면 / 주부
2006-05-27 영광21
염산 옥실리에 살고 있는 성 씨는 건축일을 하는 남편과 서울에서 생활하다 10년전 남편의 고향으로 내려와 생활하고 있다.
그는 “영광지역에 장애아동을 위한 학교가 없어 아이를 함평으로 보내며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오히려 함평지역보다 영광지역 학생이 학교를 더 많이 다니고 있는 실정속에 영광군에 특수학교가 없다는 것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대목이다”고 밝히며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시설 마련을 희망했다.
성 씨는 “주민들이 과연 바라는 사항이 무엇이고 무엇을 희망하는지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후보의 당선을 바란다”며 차기 당선자의 확실하고 바른 정책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