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2지구 기호1번 열린우리당 장원종 후보 지지이유

농어업인 상공인에게 희망줄 수 있는 후보

2006-05-28     영광21
50년 지기인 장원종님의 도의원 입후보 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나의 눈높이를 높여주고, 내 마음을 밝게 해 주었던 그의 능력이면 힘든 현실과 불확실한 내일에 긴 한숨을 내 쉬고 있는 농어업인과 상공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장원종 후보는 첫째, 가슴속에 항상 열정이 가득하다. 어쩌면 그의 인생 자체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인생이고 27여년의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가슴속에 쌓아 두었던 수많은 청사진들을 꾸준히 그려왔던 준비된 후보자다

둘째, 평범함을 대범함으로 바꿀 수 있는 뛰어난 기획가이다. 불갑산 등산로 정비, 상사화 군락지 조성, 군남 정월대보름들불놀이, 백수해안도로변 유채꽃밭조성은 그가 최초 기획한 사업들이다.

셋째, 말보다는 실천을 중요시하는 정직한 사람이다. 그가 지금 주민들과 약속한 것들은 정치적인 말이라기 보다는 실천가능한 약속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그는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

넷째,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꾼이다. 집행부에서의 경험은 의원 역할을 수행하는데 큰 원천이 될 것이며 열심히 일하는 의원상을 정립해 정치인들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주민들의 자긍심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파수꾼이 될 수 있는 정치인이라 확신하기에 감히 지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호남의 염원은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로 이미 끝이 났다. 5월31일 선거에서는 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능력있는 장원종 후보에게 힘을 모아 주실 제삼 부탁드린다.
신석근<백수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