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융화와 결집으로 '통합의 영광, 하나된 영광'을 위해 전진
2006-06-02 영광21
영광군민의 민심으로 선택한 저 강종만에게 제4기 민선군수로 영광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미래의 찬란한 영광의 빛이 제 가슴뿐만 아니라 온 군민들의 가슴까지 같이 적시는 감격스러운 순간이면서 한편으로는 두 어깨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번 선거는 저 개인의 승리라기 보다는 영광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영광군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각자 포부를 안고 이번 선거에 출마하신 모든 후보자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보님들께서 소속은 다르지만 우리고장 발전을 이루어 내고자 하는 공통된 뜻을 가지고 모두가 최선을 다했을 것입니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동안 우리 군민들의 정치의식 수준이 한층 높아졌음을 피부로 느끼면서 우리군의 미래가 희망적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군민들께서 각자 지지하는 후보자의 소속과 성향에 따라 서로간에 약간씩은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이제는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하나된 영광군민들의 융화와 결집으로 '통합의 영광, 하나된 영광'을 위해 힘찬 전진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큰 영광건설을 위해 영광군민 모두가 단합 된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특정세력과 결탁하지 않고, 영광군민을 위해 소신있게 선거기간 동안 약속했던 6대성장엔진, 50대 공약 실천으로 잘사는 영광, 돌아오는 영광을 만들겠습니다. 통합의 리더십으로 영광군민을 위한 군정을 소신있게 펼쳐 나가겠습니다.
'큰 영광건설 - 상식이 통하는 살맛나는 영광건설'을 이루기 위해 약속을 지키는 책임감, 뜻을 굽히지 않는 신념으로 영광을 단계적이며 체계적으로 변모시켜 나가겠습니다.
저의 모든 역량과 능력을 십분 발휘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참여하는 '열린 행정, 클린행정, 위민행정'으로 반드시 큰 영광건설을 이뤄 내겠습니다.
활기찬 경제 영광건설과 풍요로운 농·어촌 영광건설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광을 건설하겠습니다. 영광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선택 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영광군수 당선자 강종만